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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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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렸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9에서 세가 노매드를 복각한 '제네시스 포터블(가칭)'이 공개됐습니다.
제네시스 포터블은 미국의 레트로 콘솔 복각 전문 업체인 레트로비트에서 제작된 휴대용 메가 드라이브 게임기입니다. 일본판 메가 드라이브와 북미판 제네시스 카트리지를 기기에 삽입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하드 프로토타입 버젼으로 그동안 완성도 높은 레트로 제품을 만들어왔던 레트로비트에서 제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레트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단연 주목의 대상이었습니다.

세가 노매드는 세가에서 개발해 1995년 북미에서만 단독 발매한 휴대용 메가 드라이브 기기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포터블은 노매드라는 이름 대신 메가 드라이브의 북미 수출용 명칭인 제네시스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임시로 정해진 이름이어서 후에 나올 완성품은 이름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제네시스 포터블과 세가 노매드와의 차이점이라면 외관상에서도 바로 보이듯 화면 비율이 4:3에서 16:9로 바뀐 것입니다. 또한 6버튼이 타원형에서 원형으로, 사운드가 모노에서 스테레오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리셋 버튼, HDMI 단자, NTSC/PAL 스위치가 추가됐으며 배터리는 충전식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밑면은 공개가 되지 않아 세가 노매드에서 지원했던 2P 패드 연결단자가 지원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레트로비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