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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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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에 피처폰으로 발매됐던 록맨X 모바일입니다.
일본에서 수입해온 것이 아닌 국내 게임업체 컴투스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해외에 있었기때문에 플레이를 다 해보진 못해봤지만 미국 대학의 방학기간 동안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때
컴투스쪽의 초청으로 발매 전에 베타 테스트를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헤븐에서 저와 비영형, 록넷에서 그리티스님과 루엔님 이렇게 넷이 가서 담당자와 얘기 나누고
게임 플레이 잠깐 해보고 인터뷰 따고 선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조작감은 피처폰 답게 구립니다. 이걸 무슨 생각으로 모바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그 당시에도 같이 간 사람들끼리 얘기를 나눴던 것 같네요.
그래도 나름 피처폰에 맞춰 만든 정성은 꽤나 많이 들어갔었습니다. 게다가 유일하게 정식발매된 록맨X 한글판이기도 했구요.
심지어 몇몇 곳에서 라이트 박사의 도움말이 추가되기까지 했습니다...만 이건 좀 설정붕괴네요.



컴투스는 무슨 생각으로 록맨X를 모바일로 만든걸까요.. 만들어준게 고맙긴한데 정말 의문입니다.
모바일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를 종료해버리면 이후엔 플레이를 해볼 수 조차 없으니 완전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비운의 게임입니다.

이 때 헤븐과 록넷을 통해서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도 진행했었습니다.
http://bbs.ruliweb.com/game/84817/board/read/3230309
루리웹에도 글을 올렸던데 아이디 옆의 사진을 보아하니 그리티스님이셨네요ㅋㅋ
이 시절엔 두 사이트 다 회원이 많이 빠진 시기여서 아마 당첨 확률이 높았을겁니다.
경향게임스 2008.12.22 11:46
- ‘록맨X’ 모바일 게임 출시 앞두고 베타 테스트 실시
- 원작 ‘록맨’ 팬 커뮤니티 회원들 직접 회사 방문
- 원작의 재미 계승, 튜토리얼 스테이지, 한글화 등 유저 편의성 부가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게임 ‘록맨X’의 출시를 앞두고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컴투스 ‘록맨X’는 캡콤에서 개발한 ‘록맨’을 원작으로 제 1세대 록맨 시리즈의 100년 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제 2세대 ‘록맨X’를 모바일 게임으로 최적화 한 작품이다.
컴투스는 ‘록맨X’의 출시를 앞두고 원작 ‘록맨’의 팬 커뮤니티 ‘헤븐’과 ‘록맨 네트워크’ 회원들을 회사에 초청하여 이 달 19일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아이디 ‘프레디’는 “원작과 동일한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튜토리얼 스테이지, 한글화 등 유저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고 평했으며, 아이디 ‘비영’의 테스터는 “도트나 그래픽 뿐 아니라 콘솔 게임의 조작감을 모바일로 잘 살려내 원작의 재미를 성공적으로 재현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디 ‘루엔’은 “’록맨X’는 도전을 거듭하며 엔딩까지 즐기는 게임으로 숨겨진 아이템을 찾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재미를 모바일 게임 유저들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컴투스 ‘록맨X’는 원작의 무기 탈취 시스템과 무기를 충전하는 차지샷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고,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튜토리얼 스테이지와 한글화 작업을 통해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컴투스 ‘록맨X’의 제 1세대 ‘록맨’ 시리즈는 캡콤에서 개발한 대표 브랜드 게임으로 현재까지 21년 동안 120여 타이틀을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여 총 2,79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명작 중에 명작으로 꼽힌다.
출처 : 경향게임스(http://www.khgames.co.kr)
이런 홍보기사도 나왔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록맨 인기 끝발을 마주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댓글 4
해보셨군요ㅎㅎ 전 베타 테스트로 5분정도 해본게 다라서 어땠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그때는 록맨에 대한 애정이 좀 식었던 때라 더 관심을 안줬던게 지금와서 아쉽게 느껴지네요.
당시 일본의 피처폰 시장이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컸었으니까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