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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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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맨 커뮤니티에서 있었던 옛날 이야기들을 추억풀이식으로 연재해보려고 합니다.

** 거진 20년 전의 일이기 때문에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네오비젼 코리아는 록맨X5 PC 한글판을 제작한 게임업체입니다.

당시 록맨 존의 운영자셨던 록존님에게 네오비젼에서 연락이 와서 록맨 존 회원들과(저도 처음엔 록맨존 회원으로 활동했었습니다) 함께 네오비젼을 방문했었습니다. 네오비젼의 대표셨던 권준호 대표님께서 직접 어린 친구들을 맞이해주셨고 록맨X5 한글판 발매계획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때 제 나이가 중2였고 록존님이 아마도 고1이었을 겁니다.

얼핏 기억이 나는게 대표님이 록맨에 대한 가능성을 굉장히 좋게 보셨었습니다. 캐릭터들은 아기자기하지만 내용은 진지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는게 좋았다고 하셨었죠. 그리고 게임 개발과 발매 뿐만이 아니라 그 게임의 팬들과 소통을 하려했단 점이 대단했단 생각이 듭니다. 록맨 팬덤의 가능성 또한 바라봤던 거죠. 지금 생각하면 참 염치없는 행동이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 네오비젼 사무실에 놀러가곤 했습니다. 어린 친구들 네다섯명이 그렇게 놀러가면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피자나 짜장면을 사주셨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항상 방문했던 날이 토, 일 같은 주말이었는데... 그래서 다른 사원들은 거의 못보고 대표님만 봤던걸지도 모르겠네요. 일을 안하는 주말까지도 그렇게 어린 친구들을 위해 사무실을 열어주셨다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록맨팬들을 위해 서버 계정을 무료로 지원해주기까지 했습니다. 게임네오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록맨팬들의 소통의 장을 제공해줬고 그 곳을 통해서 수 많은 록맨 사이트들이 탄생하고 교류를 했습니다. 록맨X5 공동구매도 진행해서 정가보다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게도 해주셨죠. 예약특전으로 대형 부직포 포스터도 줬었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한 게임 팬덤에게 이렇게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업체가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록맨X5 발매에 앞두고 네오비젼에서 정모를 열었는데 그 때 거의 50여명 정도의 인원이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세미나실이 꽤 넓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곳을 어린 친구들이 가득 매웠었으니까요. 메가매니아 월드, 록맨존, 록맨길드 등등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회원들이 한데 모였던 대규모 정모였습니다. 저도 그 때 당시 짱메가맨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신생 사이트였기 때문에 소속 회원이 별로 안왔었습니다. 소심하게 "짱메가맨 모여라~" 라고 하니까 두명? 모였던것 같습니다ㅋㅋ 그 두 명 중에서도 한 분은 '캡콤 패러디 사이트 개껌'을 운영하던 암먹님이었죠. 저랑 사는 동네가 같아서 친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으로 대인원이 모인 자리에서 록맨X5 PS판을 시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아마도 가이가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트로 스테이지에서 제로난무를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아이들이 환호성을 질렀었습니다ㅋㅋㅋㅋ 그 때만해도 제로난무라는 기술은 아무도 몰랐던 신기술이었거든요. 팬사이트 공략이나 팁 같은걸로도 올라온 적이 없던 미지의 기술을 처음 선보였으니 모두들 현장에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렇게 시연이 끝나고는 대표님께서 깜짝 손님이 오셨다고 했는데, 기억상으론 그 분이 캡콤 아시아 사장님이셨을 겁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싸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죠(대체 왜..?).

그렇게 정모가 끝이 나고 2001년 8월 18일 록맨X5 타임어택 대회가 열립니다. 저는 선수 참가는 안하고 참관만 했습니다. 대회는 용산 나진상가에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특이하게도 개인전이 아닌 팀전이었습니다. 4개의 팀이 참가한걸로 기억이 되는데 록맨 길드, 메가매니아 월드는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 두 팀음 기억이 안납니다. 팀당 인원은 다섯명. 저는 참관을 하고 있었는데 대표님께서 다가와 한 팀의 인원이 모자른데 참가해볼 생각이 없겠느냐고 말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현장에는 촬영카메라도 있었는데 나중에 겜비씨의 게임 정보 프로그램에 아주 짧게 대회현장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걸 본방으로 봤었는데 이젠 아마 절대 찾을 수 없는 자료겠죠.

 

대회 내용 중에 지금 기억이 나는건 당시 키보드 겹치기 오류 때문에 대쉬와 점프 버튼이 동시에 눌려지지 않아 (옛날 키보드들은 이런 문제가 많았습니다) 한 팀이 크레센트 그리즐리 스테이지에서 엑스 아머 캡슐을 얻는 곳을 올라가지 못해 헤맸던 것과 정모에서 선보여졌던 사기적인 제로난무를 스파이럴 페가시온을 잡고나면 제로난무 커맨드 입력시 특수기술이 발동돼서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는데, 록맨 길드팀이 이 보스를 중간에 잡아버리는 실수를 범해 결국 메가매니아팀이 우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후일담으로 록길 팀원들이 2등 상품인 드림캐스트를 더 원해서 일부러 준우승을 했었다고 당시 참가자가 저에게 말해줬습니다. 원래 우승 상품은 1등이 캡콤 본사 방문과 플레이스테이션2, 2등이 드림캐스트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각자 자기가 갖고 싶은 콘솔을 받아갔습니다. 그리고 캡콤 본사 방문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죠. 나중에 뒷풀이에서 가이가였나...의 드림캐스트에 누군가가 된장국을 쏟아서 된장캐스트가 됐던 기억이...납니다..

대회가 끝나고 네오비젼의 사무실이 신당동에서 용산으로 이전을 했었습니다. 네오비젼을 방문할 때마다 록맨 길드 회원들과 마주치면서 친해졌었는데 그 때 알게된 친구들이 록맨 길드 폐쇄 후 헤븐으로 넘어와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는 인연이 끊긴 사람들도 많지만요. 네오비젼에 방문하면서 록맨이 아닌 다른 게임들도 많이 알게 됐습니다. 특히 드림캐스트라는 콘솔을 알게됐죠. 소닉 어드벤쳐2, 마벨 대 캡콤2, 파워 스톤2 등 여러 게임을 했었고 또 플스게임으로는 스트라이더 히류2를 했었습니다(어째서 전부 2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회사를 너무 놀이터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 죄송하고 또 그렇게 어린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던 대표님이 정말 멋진 어른이었구나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러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대표님께 듣게 되는데 캡콤의 판권이 다른곳으로 넘어갔다는 거였습니다.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였던 코코 엔터프라이즈가 캡콤과 손잡고 코코캡콤을 만든다는 것이었죠. 그렇게 네오비젼은 1년만에 캡콤 라이센스를 코코캡콤에게로 넘기게 됐습니다. 정확한 내부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어린나이에 네오비젼 쪽이 완전 억울하게 판권을 뺏긴 입장이라 생각했고 초반엔 코코캡콤을 정말 싫어했었습니다. 네오비젼이 록맨팬들을 정말 잘 챙겨줬었기 때문에 이 관계가 오래가길 바랐었는데, 코코캡콤이 나타나면서 한순간에 무너져버렸죠. 코코캡콤 설립 이후로 네오비젼에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는 게임사업을 접고 오디오 수입 사업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네오비젼과 권준호 대표님과의 마지막 만남이었네요.

 

 

추억에 잠시 젖어서 그 시절 모습들을 찾아봤습니다. 아카이브 사이트에서 일부분 복원이 되더라구요.

 

001.JPG

 

게임네오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입니다.

동호회 홈피를 등록받고 있다, 무료계정을 신청받는다 같은 공지사항과

록맨대회 참가신청, X5 공동구매에 관한 내용이 적혀져 있네요.

 

002.JPG

 

참가페이지입니다ㅋㅋ 지금보니 귀엽습니다.

 

010.JPG

 

모임 사진들도 이렇게 나와있습니다ㄷㄷㄷ

아쉽게도 큰 사진은 복원이 되질 않네요.

저 꼬꼬마들이 지금은 모두 사회인이 됐겠죠...

종이같은걸 들고 찍은게 바로 캡콤 사장님 싸인입니다ㅋㅋㅋ

저도 분명 받았을텐데 버렸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2, 3 전시실에는 록맨X5 대회 현장 사진, 3차 정모 사진도 올라와 있었는데

정말 아쉽게도 제1전시실만 복원이 되네요.

 

003.JPG

 

004.JPG

 

005.JPG

 

006.JPG

 

007.JPG

 

008.JPG

 

009.JPG

 

 

이렇게 많은 록맨 팬사이트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줬던 갓오비젼.. 그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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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타츠란

(조용히 추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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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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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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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 작성자 → 타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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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오랜만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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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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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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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주니 → freddi
반가워요. 저를 기억해줘서.
지금은 신재생에너지회사의 대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언제 모임이 있으면 연락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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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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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주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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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神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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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작은 쌍용전자가 영어판으로 발매했던 X3랑 X4겠지만.. 한국에 록맨 X 시리즈를 자리잡게 해준건 네오비젼 코리아.. 생각해보면 캡콤이 한국에 간접적으로 손을 뻗지 않았을 시절에 록맨에 대한 대우가 참 좋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코코캡콤도 괜찮은 한글화 덕분인지 추후에 나오는 캡콤 코리아보단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레귤러 헌터 X의 발매 소식이 들릴 때 즈음 코코캡콤은 계약 해지.. 2005년때만 해도 한국에선 NDS보다 PSP가 더 인기를 끌었을 시점인데 이레귤러 헌터 X 정도까지 현지화 해줬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쩌다보니 코코캡콤의 계약해지와 동시에 록맨 시리즈의 하향 곡선이 같이 탄게 참 아이러니했네요..ㅠ 본사랑 코코캡콤과의 견해 차이인지 뭔지는 몰라도 아쉽습니다..<div><br></div><div>그 X5 PC판 CD케이스의 뒷쪽에 보면 멀티 엔터프라이즈라는 회사의 존재가 있었는데 여긴 뭐하는 곳이었는지 궁금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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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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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神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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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 작성자 → 八神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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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캡콤과 멀티 엔터프라이즈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해드리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쌍용은 X3, X4 뿐만 아니라 도스판 X도 발매를 했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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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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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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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 freddi
그 당시 제가 모두 구매했기 때문에 기억나네요

쌍용 : 록맨 X(디스크 3장, CD), 록맨 X4
현대 : 록맨 X3

쌍용에서 록맨 X3를 판매했는지는
제가 직접 구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쌍용은 캡콤게임을 종종 판매했는데
덕분에 PC용 스파제로 1, 2도 구할 수 있었네요

네오비전 활성화 당시, 저도 고등학생이었는지라
저 멀리서 록맨의 번영을 지켜보았습니다

록맨은 유치원때, 록맨3를 클리어하면서 시작했어요
지금은 35살 유부남 아재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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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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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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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 작성자 → 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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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록맨X3는 쌍용이 아니고 현대였네요ㅎㅎ 구매하신 제품 아직도 보관중이시라면 여기에 인증샷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실물 패키지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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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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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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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와, 엄청 오래된 사이트인데도 아카이브로 보존이 되나보네요?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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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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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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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 작성자 → 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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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가다 이렇게 옛날 사이트들이 잘 복원이 될 때가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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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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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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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레지스탕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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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 작성자 → mc.레지스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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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도 록맨대시매니아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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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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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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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레지스탕스 → freddi

그렇죠 저도 네오비전계정을 받아서 록맨댓쉬매니아를 만들었습니다. :) 네오비전 정모는 못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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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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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레지스탕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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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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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록맨 개인 사이트가 엄청나게 많았었는데.. 요즘엔 어떤 분야든 이런게 없어서 좀 아쉽네요.(다들 SNS에 컨텐츠를 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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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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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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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 작성자 → 센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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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엔 이렇게 한 주제를 갖고 운영하는 커뮤니티가 거의 없죠ㅜㅜ 예전엔 록맨 말고도 소닉, 이지투디제이, 슈퍼로봇대전, 건담, 각종 애니메이션들의 팬사이트가 많았었는데 다 사라지고 없네요. 제가 알던 활발했던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중에서도 건담시드, 테니스의 왕자, 후르츠바스켓 사이트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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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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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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