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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神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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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9. 당시 2008년으로 보면 당시 게임계에 던진 '레트로풍' 게임이라는 신선한 시도를 한 작품이죠. 이 작품을 기점으로 플레이 방식을 고전으로 돌린 '소닉 더 헤지혹 4'가 나왔고, 그 이후로도 복고풍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신작은 만들고 싶어서 접근한 고전풍 록맨은 그 동안에 2006년부터 시작된 니코동의 복고풍 문화에 대한 최고의 보답으로 남게 되었죠.
뭐 차지샷과 슬라이딩이 사라진 록맨 2 시절의 록맨을 기반으로 한 것은 조금 어색했지만 그래도 록맨 4 이후의 록맨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블루스가 추가된 건 해외 유저한테도 참 반가운 소식이었죠. ...그걸 DLC로 팔아서 문제일 뿐.
맵 디자인도 오히려 록맨 3 까지의 전기 록맨을 방불케 하는 훌륭한 디자인에 엄청난 범용성의 특수무기까지 진짜 록맨 작품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데.. 진짜 다 좋은데...
캡콤은 굳이 여기다 DLC 떡칠을 해놓아서 훌륭한 작품에 기어이 똥칠을 하셨습니다. 아니 애초에 판매 가격도 싸게 해놨으면서(990엔/9달러) 그냥 게임 가격을 올리지 왜 dlc질을 합니까. 애초에 DLC 다 포함해도 14달러밖에 안되는데 그냥 그가격에 팔면 되는데 왜 사소한 걸로 기분이 좋아질려다 말도록 한 건지..
대체 이렇게 저렴한 게임에 DLC를 넣자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진짜 유저들에게 있어선 최고의 팬서비스인데 기분이 좋아질려다 말도록 만든 걸까요.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신작은 만들고 싶어서 접근한 고전풍 록맨은 그 동안에 2006년부터 시작된 니코동의 복고풍 문화에 대한 최고의 보답으로 남게 되었죠.
뭐 차지샷과 슬라이딩이 사라진 록맨 2 시절의 록맨을 기반으로 한 것은 조금 어색했지만 그래도 록맨 4 이후의 록맨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블루스가 추가된 건 해외 유저한테도 참 반가운 소식이었죠. ...그걸 DLC로 팔아서 문제일 뿐.
맵 디자인도 오히려 록맨 3 까지의 전기 록맨을 방불케 하는 훌륭한 디자인에 엄청난 범용성의 특수무기까지 진짜 록맨 작품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데.. 진짜 다 좋은데...
캡콤은 굳이 여기다 DLC 떡칠을 해놓아서 훌륭한 작품에 기어이 똥칠을 하셨습니다. 아니 애초에 판매 가격도 싸게 해놨으면서(990엔/9달러) 그냥 게임 가격을 올리지 왜 dlc질을 합니까. 애초에 DLC 다 포함해도 14달러밖에 안되는데 그냥 그가격에 팔면 되는데 왜 사소한 걸로 기분이 좋아질려다 말도록 한 건지..
대체 이렇게 저렴한 게임에 DLC를 넣자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진짜 유저들에게 있어선 최고의 팬서비스인데 기분이 좋아질려다 말도록 만든 걸까요.
댓글 6
2019.01.31. 13:03
브루스 DLC 판매입니다. 차지샷하고 슬라이드, 브루스, 스페셜 스테이지, 앤들리스 스테이지. 이렇게 99엔씩 해서 파는겁니다.
2019.01.31. 21:03
이런 것 보면 레거시 컬렉션으로 록맨 9를 처음 즐겼던 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2019.01.31. 23:11
+1
뭐 비록 제가 글엔 그렇게 썼지만 그래도 레트로풍 게임이란 장르가 없던 2008년 당시에는 차세대기인 닌텐도 Wii로 즐기던 록맨 9의 경험은 정말 어떤 게임도 줄 수 없던 특별한 경험이지 않았나 싶어요. 레거시 컬렉션이 나올때는 레트로풍 게임이라는 장르가 많이 보편화 되었던 시기라..
2019.02.01. 18:13
그러고보면 록맨9 이후로 신작 게임도 레트로풍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걸까요? 요즘은 패미컴풍의 신작게임 내는 것도 흔해졌잖아요. 이것의 시초가 록맨9라면 나름의 업적이기도 하겠네요.
2019.02.01. 17:40
본래 접근은 저예산+완전 신작이라는 빡빡한 조합이었지만 그걸 신박하게 풀어냄으로써 레트로 풍 게임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다고 봅니다. 록맨 9 이전엔 이런 시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지요. 뭐 물론 록맨 10까지 그걸 유지했어야 했냐고 한다면 당연히 아니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엔 록맨 9은 팬들에게 주는 깜짝선물 같은 성격의 게임인지라 록맨 10은 레트로풍으로 내는게 아니라 개발중단된 록맨 유니버스 처럼 현세대 그래픽(...이라고 하기엔 힘든 수준이었죠)을 유지하면서 록맨 8 처럼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면 그래도 평가가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록맨 9이 평가가 좋았던 이유는 제가 당시 닌텐도 WII로 접했듯이 "와.. 요즘도 이렇게 게임을 만들 수 있구나" 라고 감탄하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당시로썬 정말 어느 게임에도 없던 독특한 경험이었으니까요.
록맨 9이 평가가 좋았던 이유는 제가 당시 닌텐도 WII로 접했듯이 "와.. 요즘도 이렇게 게임을 만들 수 있구나" 라고 감탄하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당시로썬 정말 어느 게임에도 없던 독특한 경험이었으니까요.
2019.02.01. 18:10
권한이 없습니다.
















플레이어블캐릭터 추가로 브루스나 포르테를 DLC로 팔았다면 그건 호평이었을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