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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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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 자체는 4년 전의 것입니다만, 다시 봐도 유익한 자료입니다.
처음에는 퍼니플래닛에서 번역된 영상을 보았는데, 이번에 다시 찾으려니까 원본은 삭제되고 시간 제한으로 두 개로 분리된 저화질의 영상만 남은 것 같아서, 그냥 새로 자막을 입혀보았습니다.
비록 저화질이나 이미 있는 영상이니, 이만한 뻘짓이 없네요...
2. 예엣날에는 자막 편집기로 "자막 한방에~"라는 프로그램을 썼었는데, 지금은 이걸 어떻게 썼지 싶을 정도로 불편하더군요.
처음엔 새 자막 편집기를 찾았지만 그걸 또 익혀야 한다는 생각에 크게 귀찮아져서, 그냥 자막 편집기를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개발 도구가 워낙 좋아져서 빠른 시간 안에 작성이 끝나더라구요. 좀 놀랐습니다.
한 15년 전에 나왔다면 나름 알려진 프로그램이 됐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훨씬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이 나왔을텐데,
자막 편집 프로그램을 아는 게 없다보니 그냥저냥 이것도 쓸만하다고 느낍니다.
http://hdnua.tistory.com/58
관심 있으시면 한 번 보셔요. ㅎㅎ
3. 어렸을 때만 해도 게임 개발은 먼 세상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유니티도 무료로 풀리고 언리얼조차도 무료로 풀려서 세상에 좋은 개발도구가 많이 생겨났지요.
저는 취미삼아 유니티3D 도구를 이용하여 개인적으로 록맨 팬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은 못 배운 공돌이다보니 프로그램만 덕지덕지 할 줄 알고 자원이 없어서 막히네요.
원래는 남을 기대하게 하는 말을 잘 안 하는 성격이라 데모라도 만들고 간지나게 딱 올릴 생각이었는데,
형에게 가장 최근 결과물을 평가받았을 때는, 이건 그냥 이전작을 베낀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의견이어서
그냥 7월 안으로 내는 것은 놓아버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혹시 취미로 작업을 같이 해보실 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록맨 엑스 시리즈는 팬 게임이 성공한 게 없고, 아마 이것도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현명할테니,
그냥 '재미삼아서' 스프라이트 작업을 해주실 분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완성된다면 스페셜 땡스 투가 아니라 진짜 개발 인원으로 올릴 생각이에요.
쪽지 주시면 작업 상황을 찍은 영상은 보여드릴게요. 실망스러우시겠지만...
1년 넘게 고민하던 걸 공개 프로젝트로 전환하려니 섭섭하기도 하고,
혹시나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밤이 늦어서 저는 자러 갑니다.
End of post.

















오오 자막 프로그램 기능이 상당히 직관적이네요.
간단하게 파파팟 만들기엔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