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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adm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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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밴드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나온건데,
멤버 전원이 흔히말하는 덕후의 경지는 아니더라도
애니매이션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나루토를 보고 해병대에 입대했다는 이야기로 시작되어
(저는 아직도 그 유명한 나루토를 못봤습니다..-_- 그래서 그런데 해병대랑 나루토랑 비슷한점이 있나요?ㅎㅎㅎ)
90~00년대 지상파, 케이블에서 하던 만화부터
이후 본인들 각자가 찾아서 보던 만화 등등등
....평균나이 27세 아저씨 넷이서 디지몬은 시즌 몇이 재밌었냐고 토론할줄이야...
결론은 본편만한 속편 없다고 제일 처음에 했던 디지몬 어드벤처가 최고였던걸로 결론.
아무튼, 이야기하다보니까 서로 모르는 작품이 거의없더라구요.
예전에 다른 밴드를 할 때도 같이 하던 사람들은 다들 안본 애니가 없던데
이건 뭐....ㅋㅋㅋ 문득 집에가는길에 생각해보니 살짝 신기했습니다.
그날 저보고 가장 재밌게본 인생 만화가 뭐냐고 묻길래
뭐라고 할까.. 한 5초정도 고민하다가 대답을 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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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출근왕, 방구석베이시스트






















저에게 있어 인생 만화는 은하철도999랑 보노보노네요.
어렸을 때 봤을 때와 성인이 되었을 때 봤을 때 느낌이 다르네요.
특히 은하철도999 각편마다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나레이션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보노보노는 명언집까지 나왔었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