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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c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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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록맨 다시파기 시작하면서 cd를 찿고 있는대...
x5는 어디로갔는지 실종했지만 문득 x1,2합본팩 cd가 어떻게 됬었는지 기억나니깐 급 화가나네요...
제가 아직 어렸던 시절, 한참 bb탄 총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활동적이던 형은 밥많이 먹고 똥 많이 싸고 (제가 성장할 키 다 가져가고) 당연히 bb탄 총도 수집하곤 했죠.
그에 반해 정적인 전 거이 문제집이나 풀다가 동화책이나 읽고, 아주 가끔(당시 게임은 마약이다 뭐다 욕이 많던 시절)게임을 했죠...
그러다 어쩌다 매점에서 발견한 록맨x1,2합본팩 cd를 조르고 졸랐지만 못샀지만, 형이 대신 모아둔 용돈으로 구매해줬죠.
그렇게 아주 기뻣던 것도 정확히 3일...
...형이 cd의 가운데 빈 공간을 보고 무슨생각을 한건지 bb탄 과녘으로 썼...
...그리고 디스크 데이터면에 정확히 명중해서 완전히 금을 내버렸....
형이 사준거라 뭐라 말은 못하고 괜찮다고 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하다보니 화도 나지만 형이 고맙게까지 느껴지네요 ㅎㅎ



















본격 줬다 빼앗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