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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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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11의 프로듀서 츠치야 키즈히로가 8월 29일 대만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곳에서 언급된 몇가지 정보들을 번역해보았습니다.
록맨11의 프로듀서를 맡은 츠치야 키즈히로는 1992년 캡콤에 입사했으며
그가 맡은 첫번째 작업은 록맨5의 디버깅 테스트였습니다.
그 뒤로 록맨 개발 프로젝트에 정식으로 참여한 첫 작품은 록맨7이었습니다.
그렇게 록맨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츠치야가 이번에는 개발 프로듀서로서 록맨과 다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간담회에서 언급된 록맨11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 록맨11의 목표는 향후 10년간 록맨 게임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만드는 것.
- '더블 기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문제 없음.
- 록맨11은 MT 프레임워크 엔진으로 구동된다.
- 벌룬어택 외에도 또 하나의 플레이 모드가 있다.
그리고 그 뒤로 이어진 Q&A에서 록맨X9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미디어 : 록맨11의 개발이 이뤄지기 전에, '록맨 클래식스 컬렉션'이 발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록맨X 또한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이 발매됐죠. 록맨11과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이 성공한다면 록맨X9 또는 록맨X의 새로운 게임의 개발 가능성도 있습니까?
츠치야 : 현재로선 록맨11의 개발이 완벽하게 끝난 다음에 그에 따른 피드백을 지켜봐야합니다. 소문으로 떠돌던 록맨X9이 현재 개발중이란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미디어 : 그렇다면 록맨X9의 개발 계획이 없다고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츠치야 : 모두가 록맨X9를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닙니다. 물론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는 게이머들의 반응을 신중하게 모니터링 중입니다. 사실 록맨11의 개발이 확정된 것도 게이머들의 큰 반응의 따른 결과입니다. '록맨 클래식스 컬렉션'이 매우 좋은 결과와 피드백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죠. 이것은 매우 설득력이 있는 포인트이기에 새로운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받는데 있어 매우 큰 도움으로 작용됩니다.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과 록맨11의 판매량에 따라 록맨X9의 개발여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레거시 컬렉션이 많이 팔려서 록맨 11을 개발한 거니까, X9도 애니버서리 컬렉션이나 록맨 11이 많이 팔려야 개발할 수 있다는 뜻이네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