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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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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 마지막 근황을 올린게 4년전이더라구요 ㅋㅋㅋ
스물 후반이 됐다고 썼었는데 벌써 만나이로도 감출 수 없는 30대가 되어버렸습니다.
한창 헤븐 재밌게 할때는 초등학생이었는데 말이죠
뭐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시간의 흐름속에서 예전같진 못할지언정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는 헤븐이 대단할 뿐입니다.
게시물들을 보다보니 어렴풋이 이름이 기억나는 분들도 종종 찾아오시네요
그만큼 모두의 추억에 크게 자리잡던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보다보니 예전에 이곳에서의 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 당시 비교적 어린 나이의 회원으로서 (아마 최연소 가까이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도 많았고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반대로 제가 회원 분들에게 주는 불편함도 컸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여전히 헤븐은 제 기억 속 가장 첫번째로 떠오르는 커뮤니티 입니다.
그림도 그리고, 정보도 공유하고, 신작이 나오면 다같이 흥분하는 모습 등 재밌었던 기억들도 많아요.
그저 모두가 비교적 순수한 시기였기 때문에 서로 대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으나 주제 넘더라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끝으로 그 시절 그렸던 그럼 하나 올리고 가겠습니다.
그때는 html 써서 어렵게 어렵게 올렸는데, 지금은 세상이 너무 편해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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